사자성어 퀴즈, 이렇게 풀어요
사자성어와 한자를 보여 주면 보기 4개 중에서 뜻을 골라요. 하루에 10문제이고, 지금 문제 은행에는 일상과 회사에서 자주 쓰는 사자성어 79개가 들어 있어요.
- 오답 보기 3개는 다른 사자성어의 뜻이에요. 다만 금상첨화와 설상가상처럼 뜻이 비슷하거나 맞닿은 말끼리는 서로 오답으로 내지 않아서, 정답이 두 개처럼 보이는 문제는 없어요.
- 매일 밤 12시에 새 10문제로 바뀌고, 같은 날엔 누구나 같은 문제를 풀어요. 문제 은행을 한 바퀴 다 돌 때까지 같은 사자성어는 다시 나오지 않아요.
- 답을 고르면 바로 회사에서 쓸 법한 예문이 나와요. 다 풀면 오늘 나온 사자성어의 한자, 뜻, 예문을 한 번에 다시 볼 수 있어요.
- 오늘의 문제 기록은 랭킹에 올릴 수 있어요. 맞힌 개수가 많은 순서이고, 같으면 더 빨리 푼 사람이 앞서요. 오늘·이번 달·역대 순위가 따로 있어요.
- 다 푼 뒤의 랜덤 10문제는 연습 판이라 기록이 남지 않아요.
맞힌 개수별 등급
- 10개: 걸어 다니는 국어사전 📜 (어휘력 상위 1%)
- 9개: 선비 클래스 🎓 (어휘력 상위 5%)
- 8개: 문해력 우등생 ✍️ (어휘력 상위 15%)
- 7개: 교양인 인증 📚 (어휘력 상위 30%)
5~6개 : 어디서 들어 본 사람 🤔 (어휘력 상위 50%)3~4개 : 작심삼일 학습자 📖 (어휘력 상위 70%)0~2개 : 금시초문 😵 (“그게 무슨 뜻이에요?” 클래스)
※ 재미로 보는 등급이에요. ‘상위 몇 퍼센트’는 실제 통계가 아니라 재미로 붙인 이름이에요.
사자성어, 이렇게 익히면 쉬워요
사자성어는 네 글자에 이야기 하나가 통째로 들어 있어요. 글자 뜻과 그 뒤의 이야기를 같이 알면 한 번에 기억나요. 많은 사자성어가 중국의 옛 책에 실린 이야기(고사)에서 나왔고, 함흥차사처럼 우리 역사에서 생긴 말도 있어요.
1. 한 글자씩 풀어 보기
일석이조(一石二鳥)는 ‘돌 하나로 새 두 마리’, 유비무환(有備無患)은 ‘준비가 있으면 걱정이 없다’예요. 이렇게 글자 그대로 읽히는 말이 생각보다 많아서, 한자 뜻만 알아도 절반은 맞힐 수 있어요.
숫자가 들어간 말도 글자대로 풀면 쉬워요. 작심삼일(作心三日)은 ‘마음먹은 게 사흘’, 칠전팔기(七顚八起)는 ‘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난다’예요.용두사미(龍頭蛇尾)는 ‘용의 머리에 뱀의 꼬리’, 처음은 거창한데 끝이 흐지부지하다는 뜻이에요.
2. 숨은 옛이야기 알기
새옹지마(塞翁之馬)는 변방 노인의 말이 도망갔다가 좋은 말을 데리고 돌아오고, 그 말 때문에 아들이 다쳤지만 덕분에 전쟁에 끌려가지 않았다는 이야기예요. 그래서 ‘좋은 일과 나쁜 일은 미리 알 수 없다’는 뜻이 됐어요. 함흥차사(咸興差使)는 함흥에 간 태조 이성계에게 보낸 사신들이 돌아오지 못했다는 이야기에서 나와 ‘소식 없는 심부름꾼’을 뜻해요.
이야기를 알면 잊히지 않는 사자성어를 몇 개 더 모았어요. 모두 퀴즈에 나오는 말이에요.
- 조삼모사(朝三暮四): 원숭이에게 도토리를 아침에 셋, 저녁에 넷 준다고 하자 화를 내더니, 아침에 넷, 저녁에 셋 준다고 하자 좋아했다는 이야기예요. 하루에 받는 양은 똑같으니 ‘눈앞의 차이만 보고 결과가 같은 걸 모른다’는 뜻이 됐어요. 중국 옛 책 『장자』에 나와요.
- 청출어람(靑出於藍): 푸른 물감은 쪽이라는 풀에서 얻지만 쪽보다 더 푸르다는 말에서 왔어요. 그래서 ‘제자가 스승보다 낫다’는 뜻이에요. 『순자』의 공부에 관한 글에 나와요.
- 어부지리(漁夫之利): 도요새와 조개가 서로 물고 놓지 않고 다투는 사이, 지나가던 어부가 둘 다 잡아 갔다는 이야기예요. 둘이 싸우는 틈에 엉뚱한 사람이 이득을 본다는 뜻이에요.
- 화룡점정(畫龍點睛): 용을 그리고 마지막에 눈동자를 찍자 용이 살아나 날아갔다는 이야기예요. 그래서 일을 끝맺는 가장 중요한 마무리를 가리켜요.
- 사면초가(四面楚歌): 초나라 장수 항우가 한나라 군대에 둘러싸였을 때 사방에서 초나라 노래가 들려오자, 자기 편까지 넘어갔다고 여기고 낙담했다는 『사기』의 이야기예요. 도움받을 데 없이 꽉 막힌 처지를 말해요.
3. 헷갈리는 짝 구분하기
- 타산지석은 남의 하찮은 말이나 행동도 내게 도움이 된다는 뜻, 반면교사는 남의 잘못을 보고 배운다는 뜻이에요. 남의 실수에서 배울 땐 반면교사가 더 정확해요.
- 마이동풍은 듣고도 흘려버리는 것, 우이독경은 아무리 말해도 못 알아듣는 것이에요.
- 금상첨화는 좋은 일에 좋은 일이, 설상가상은 나쁜 일에 나쁜 일이 겹치는 거예요.
회사에서 이렇게 써 보세요
회의 마무리에 “이번 일은 반면교사로 삼겠습니다”, 감사 메일에 “각골난망입니다” 한 마디면 글의 격이 달라져요. 다만 뜻을 정확히 모르면 오히려 어색하니, 퀴즈 해설의 예문으로 쓰임새를 먼저 익혀 두세요. 맞춤법도 함께 챙기고 싶다면 직장인 맞춤법 퀴즈도 풀어 보세요.
오래 기억하는 요령
- 한자 한두 글자만 잡기: 모든 한자를 외울 필요는 없어요. 一(하나), 二(둘), 心(마음), 馬(말)처럼 쉬운 글자 하나만 알아도 뜻이 좁혀져요.
- 장면으로 떠올리기: 새옹지마는 말 한 마리, 어부지리는 다투는 새와 조개처럼 이야기 속 장면 하나를 그림으로 기억하세요.
- 틀린 말은 예문째 외우기: 결과 화면의 예문을 소리 내어 한 번 읽으면, 다음에 같은 말이 나왔을 때 문장째 떠올라요.
- 짝으로 묶기: 금상첨화와 설상가상, 마이동풍과 우이독경처럼 비슷하거나 반대인 말을 짝지어 두면 하나만 떠올라도 다른 하나가 따라와요.
자주 묻는 질문
문제는 언제 바뀌나요?
매일 자정에 새 10문제로 바뀌어요. 같은 날엔 모두 같은 문제라 친구, 동료와 점수를 비교할 수 있어요. 다 풀면 랜덤 10문제로 더 풀 수 있어요.
한자를 몰라도 풀 수 있나요?
네. 보기는 모두 쉬운 우리말 뜻풀이라 한자를 읽지 못해도 풀 수 있어요. 한자는 뜻을 짐작하는 힌트로 함께 보여 줘요.
다른 말 퀴즈도 있나요?
요즘 말이 궁금하다면 MZ 신조어 퀴즈, 과학·역사·지리 상식이 궁금하다면 상식 퀴즈도 매일 새 문제가 나와요.
뜻풀이는 표준국어대사전을 바탕으로 쉬운 말로 줄였어요.



